007 영화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그의 슈트핏과 눈빛 그리고 목소리를 보고 들으면 남자라도 반할 수밖에(?) 없게 되는 그런 배우입니다. 1968년 3월 2일 생으로 52세인데 저희 아버지랑 3살 차이...크흠...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요?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ㅎ
하... 미쳤다.. 저도 운동을 하면? 꿈 깨도록 할게요~
007을 찍고 있나 보네요. 이런 건 옷이 사람 빨을 받았다 라고 할 수 있죠~!
제가 봤을 때도 이 정도면 여성분들이 봤을 땐 어떨까요 ㅎㅎ
다니엘이 나오는 영화를 안 보셨다면 꼭 보세요. 영국 출신인 그의 억양과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가 참 매력적입니다.
처음에 영화를 보고 너무 재밌고 다니엘 형님이 너무 멋있어서 포스티 한번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 추천까지!! 다니엘 형님의 마지막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는 2021년 개봉 예정인 25번째 007 시리즈 작품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2020 11월에 개봉하려 했지만 이번해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의 마지막 007 시리즈 작품이니 만큼 심오한 연기와 스토리가 마무리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의 007 시리즈 작품은 어느 정도의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이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은 2006년에 개봉된 007 카지노 로열부터 2015년에 개봉된 007 스펙터까지 보시면 됩니다. 스파이, 첩보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입니다. 그의 연기와 예쁜 여주인공(본드걸)들 그리고 멋진 액션까지 볼거리가 많습니다. 저도 아주 기대하고 있었는데 연기돼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길... 영화관도 그립네요 이렇게 오늘 하루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좋은 밤 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